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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영상] '방송사고 논란' 워너원, 침묵 속 칠레 출국 / YTN

2018-03-21 20 Dailymotion

라이브 방송사고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그룹 워너원이 방송 출연을 위해 칠레로 출국했다. 논란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. <br /><br />워너원은 21일 오후, 오는 23일 칠레 사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KBS2 음악프로그램 '뮤직뱅크 in 칠레' 편 출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. 현장은 워너원을 비롯, 여러 스타들의 모습을 보기 위한 팬들로 붐볐다. <br /><br />워너원은 출국 시간에 맞춰 5시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. 워너원의 등장과 함께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.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워너원은 삼엄한 경호에 몸을 맡긴 채 빠르게 이동했다. <br /><br />논란의 여파였을까. 멤버들은 다소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. 워너원은 이번 방송사고에 대한 어떠한 말도 남기지 않은 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. <br /><br />앞서 워너원은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'0+1=1(I PROMISE YOU)' 발표와 동시에 엠넷닷컴 '스타라이브'를 진행했다. 여기서 워너원은 다소 노골적인 말들을 스스럼없이 내뱉었다. 물론 워너원 멤버들은 방송이 되는지 몰랐고, 이는 그대로 전파를 탔다. <br /><br />해당 방송을 접한 워너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. <br /><br />이에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"컴백을 앞두고 워너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에 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. 현재 유포된 일부 영상에서 실제 사용되지 않는 말까지 확대 및 재생산되는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"면서 "추후 동일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"고 입장을 밝혔다.<br /><br />한편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, 박우진은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'라디오스타'에 출연해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.<br /><br />YTN Star 지승훈 기자 (jiwin@ytnplus.co.kr)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32117470389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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